2008년 04월 16일
플라네타리안

오랜만에 즐겨본 키네틱 노벨 게임입니다.
최근에 영 바쁘고 시간도 안나다가 얼마전부터 조금 휴식기간이 생겼는지라,
못해본 게임들을 조금씩 플레이해보고 있습니다.
그중 '최루탄' 이라고 입소문이 자자한 플라네타리안을
드디어 오늘 플레이해봤습니다.
...이거 뭐..
정말 최루탄이더군요..
단순하기 그지없는,
외줄의 스토리라인을 약 1시간 반의 분량으로
엔터만으로 따라가는 것뿐임에도 불구하고
정말로, 이렇게나 감성을 자극할수 있다니..놀랐습니다.
후반부에서는 아예 질질짜면서 엔터를 눌러가는 제 자신을 발견했다니까요.
왜 입소문이 자자한지 이제서야 알겠네요.
정말, 접해보지 않은 분들께 자신있게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전쟁의 상흔으로 사람이라고는 찾아볼수 없는 오래되고 버려진 도시에서,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밤하늘을 보여주기 위해 수십년을 기다려온
어느 소녀형 로봇의 이야기.
플라네타리안입니다.
# by | 2008/04/16 16:04 | 제3 세계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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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바지좀...